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멜로망스가 또 하나의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멜로망스의 '선물'은 20일 8시 기준 벅스뮤직, 지니 뮤직, 올레뮤직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10위권에 올라 있다.
멜로망스의 역주행은 비투비, 볼 빨간 사춘기,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 음원 최강자들이 즐비한 가요계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발산, 빛을 발휘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역주행을 달리고 있는 '선물'이라는 곡은 멜로망스가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문라이트(Moonlight)'의 타이틀곡이다. 당시 큰 반응을 얻지 못해 9월에는 148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앨범 발매 이후 세 달이 지난 지금은 정상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 16일 멜로망스가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것이 역주행의 시발점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SNS에는 '선물'을 열창하는 멜로망스의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고음을 가볍게 소화하는 보컬 김민석의 모습이 더욱 화제가 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한편, 멜로망스는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했고,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의 정동환으로 구성된 2인조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15일에는 웹드라마 '옐로우'OST '짙어져'를 발매했다.
사진ㅣ민트페이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