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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니가 1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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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수능시험 치른 동생에게 맛있는 밥 지어주고 싶어요.”23일 서울 강남의 더 파티움에서 ‘2017 미스 아시아 어워즈’가 열렸다.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이예니(20)가 왕관 트로피를 차지하며 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1위 호명에 눈물을 훔치며 단상에 오른 이예니는 “너무 기쁘다. 1위는 생각지도 못했다. 함께 지낸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예니가 1위로 선정되자 주변에 있던 미스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미녀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이예니를 꼭 껴안아줘 진한 우정을 나타냈다.하지만 이예니는 1위의 기쁨 보다는 같은 날 수능시험을 치른 동생을 더 걱정했다. 그는 “동생이 시험을 치러 많이 지쳐있을 것이다. 빨리 집에 가서 맛있는 밥을 지어 주고 싶다”며 누나의 따뜻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아시아 최고의 미녀로 선정된 이예니는 “앞으로 많은 활동이 있을 것이다. 아시아 대표미인인 만큼 모범적이고 조심스럽게 활동하겠다. 특히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끼’가 많다고 들었다. 춤, 노래, 연기 등을 배웠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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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니가 각국 미녀들과 함께 이브닝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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