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가 '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대우 결별에 대해서 현재 확인 중이다. 개인사라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16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많은 나이 차로 인한 주변의 우려와 달리 둘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잔뜩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왔다.


하지만 앞서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때 당시 이대우는 SNS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이대우는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한 유명 보디빌더다.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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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대우,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