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윤식당2' 이서진이 '윤식당' 3호점 오픈을 시사했다.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주인공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즌3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여정은 손사래를 치며 "회장님 은퇴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은 "3호점 충분히 가능성 있다. 물론 2호점이 잘 돼야 하지만, 반응을 보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야망을 보였다.
이에 정유미는 "서진 오빠가 3호점 앞치마, 유니폼까지 생각하고 있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서진은 방송 끝인사를 하면서도 "시청률 15% 이상 되면 3편을 준비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윤식당2'는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한다.
사진ㅣ'V LIVE'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