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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오른쪽)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가수 윤종신에게 최고음원상을 전달하고 있다. 2018. 1. 25.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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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오른쪽)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가수 윤종신에게 최고음원상을 전달하고 있다.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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