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봄 신제품 ‘리얼 스트로베리 7종’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신제품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시즌 제품이다. 싱그러운 봄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콘셉트 도넛 4종과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도넛은 레드벨벳 케익에 치즈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 레드벨벳(2000원)’, 딸기 과육과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에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로운 ‘딸기 몽블랑(2000원)’, 바삭한 웨하스 조각과 커스타드 소스, 생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타르트(2300원)’, 크림치즈 필링을 넣은 도넛에 치즈케익 큐브와 딸기가 토핑된 ‘딸기 치즈케익(2300원)’ 등 4종이다.

음료는 신선한 생딸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생딸기 주스(5000원)’와 신선한 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생딸기 라떼(5000원)’, 시원한 크러쉬 얼음과 달콤한 딸기가 만나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생딸기 크러쉬 에이드(5500원)’를 선보인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준비한 풍성한 딸기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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