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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오는 24일 광고모델 추성훈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남양주점 직영전시장 오픈파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전시장의 오픈파티는 24일 오전 10시 오픈 기념 테이핑 커팅식으로 막을 올린다. 바디프랜드는 오픈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헬스케어 제품 경매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 베스트셀러 ‘팬텀’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맞춤형 구매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팬사인회다. 두 사람은 팬사인회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바디프랜드의 고객들과 만난다. 사인을 받은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팬사인회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오픈파티 자리를 빛내준 고객들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안마의자와 라텍스 침대, 벨로라 침구 등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경매가 1만원을 시작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전시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수면양말과 수면안대, 캔들 등으로 구성된 ‘꿀잠키트’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고객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전시장 오픈을 이어갈 것”이라며 “추성훈 팬사인회, 헬스케어 제품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남양주 전시장의 오픈파티에 많은 고객분들께서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전시장은 지난 3일 바디프랜드가 운영하는 직영전시장으로는 전국에서 119번째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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