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꽃보다 할배'에서 가이드 이서진이 고장 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네이게이터의 기능이 고장난 가이드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브란덴부르크 문으로 향하기 위해 꽃할배들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상하행선이 한 플랫폼에 있는 것과 달리 독일에서는 달랐다.
이를 몰랐던 이서진은 우왕좌왕하며 길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건 독일의 도시 개발이 잘못된 것"이라며 자신은 문제 없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