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헨리의 아버지가 아들을 향한 부정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토론토에서 아버지를 만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아들과 사진 찍으라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사진 좀 그만 좀 찍으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듯이 헨리의 아버지는 "너랑 같은 식당에 있는데 찍고 싶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가 "어떤 분들을 나를 모른다"라고 말하자 헨리의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널 알아"라며 헨리를 향한 부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