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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왼쪽)과 두산 허경민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두산과 KIA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던 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 5.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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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왼쪽)과 두산 허경민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두산과 KIA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던 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 5.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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