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90522_080559754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인기모델 윤희성이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함은 물론 예술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윤희성은 사진 속에서 다채로운 네온사인 조명을 받으며 육감적인 자태로 매력을 뽐냈다. 22인치 개미허리의 소유자로 유명한 윤희성은 168cm의 늘씬한 키와 34인치, 35인치의 가슴과 힙 라인의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윤희성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양대 산맥인 ‘슈퍼레이스’와 ‘넥센 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며 성가를 올리고 있다. 윤희성은 “모델일이 너무 재미있다. 소속 팀은 물론 가까이서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서킷이 집처럼 편하고 포근하기만 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KakaoTalk_20190522_080600440

과거 동물병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개와 고양이와 함께 가족을 꾸리고 있는 윤희성은 “힘들 때 나를 위로해주는 것이 동물들이다. 가족과 같아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윤희성의 모토는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라는 글귀로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가 남긴 말이다. 윤희성은 “힘들고 외로울 때, 르느와르를 비롯해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 마음이 추스러진다”라며 깊은 내면을 들려줬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희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