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쇄도 서건창 \'나 살아있지?\'[포토]
키움 2번 서건창이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1사 3루에서 김하성의 중견수 플라이때 홈 언더베이스 세이프되고 있다. .2019.05.22.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키움 내야수 서건창(30)이 허리근육통 증상으로 교체됐다.

서건창은 29일 고척 LG전에 1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말에는 기습번트를 강행했지만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서건창은 4회초를 앞두고 김혜성으로 교체됐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서건창 선수가 첫 타석 이후에 허리근육통을 느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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