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엠넷 '프로듀스X101(시즌4)'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5월 다섯째 주 CPI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X101'이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X101'에 이어서는 tvN '강식당'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tvN '아스달 연대기' 였다. 이 외 MBC '봄밤', tvN '그녀의 사생활', MBC '나 혼자 산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순으로 집계됐다.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으로 지난달 3일 첫 방송됐다. 배우 이동욱이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나서 101명 연습생을 이끌고 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 외 '프로듀스X101'은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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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