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의 등장에 멤버들이 질투심을 나타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충재는 300회 특집을 위해 열리는 운동회 장소에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김충재의 모습이 VCR로 나오자, 기안84와 이시언은 "포커스를 흐릿했다가 진하게 잡아줬다", "해상도부터가 다르다", "이건 드라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채널 바뀐 줄 알았다"라며 나머지 멤버들의 질투도 폭발했다. 유노윤호는 "만화 속 주인공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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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