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가 #꿀복이 얼굴 보러 가는 날. 어제 쩡창이가 사준 예쁜 모자 쓰고. 모자 핏이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임신 25주차. 한눈에 봐도 볼록 나온 만삭의 배를 엿볼 수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거울 셀피를 선보였다.
정아는 지난해 4월 5세 연하의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정아는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뉴스쿨걸(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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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