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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이적 가능성이 높은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대니 로즈(29)의 아버지는 아들의 리즈 유나이티드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짐 화이트는 19일(한국시간) 로즈의 아버지 니겔 로즈와의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그는 “로즈의 아버지는 아들이 파리생제르맹이 아닌 친정팀 리즈유나이티드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로즈는 2006년부터 1년 간 리즈 유나이티드에 몸담은 바 있다.
로즈는 지난 시즌에는 리그 26경기에 출전한 로즈는 인종차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투박한 수비와 잦은 실수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더욱이 프리시즌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사실상 토트넘의 전력에서 배제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샬케04도 로즈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가 팀을 떠난다면 토트넘은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또 다른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상황이다.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과 사카이 히로키가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