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2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故유니가 13주기를 맞았다.

21일은 유니가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된 날이다. 지난 2007년 유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생전 유니는 악성댓글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극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유니는 가수로 전향해 ‘콜콜콜’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끝내 고인은 세상을 떠나며 하늘의 별이 됐고, 여전히 그리운 이름으로 남게 됐다.

또 유니 뿐 아니라 이날 배우 전태수도 2주기를 맞아 그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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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故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