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세운, \'맨땅에 한국말\' 최고~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정세운이 ‘맨땅에 한국말’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세운은 “방송을 조금 하긴 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랑 촬영하는건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래서 내게도 여러가지 면에서 동기부여가 됐다. 문화의 다름을 확인하면서 신기했던 부분도 있었다. 어떤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지는거 같다”며 “이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무언가를 바라봤을때 더 넓게 생각하는 거 가져갈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친구들에게 내 경험이 도움됐으면 좋겠다. 조력자로서 학생들을 도와주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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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