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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NCT와 가수 김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출처|SBS 라디오 캡처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김세정이 혼자 사는 재미를 공개했다.

19일 김세정은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세정은 털털하고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 바. 한 청취자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밥 먹던 사다리 상으로 형광등을 교체할 때 너무 공감돼서 소리질렀다”며 세정의 일상을 공감했다.

DJ김태균은 세정에게 “혼자 살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세정은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는 것이다. 친구 많이 부른다. 아지트다 아지트”라고 말해 프로자취러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