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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조각 같은 외모로 청순·섹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현지 시각)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소아 병원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소아 병원 주간을 맞이해 그들을 도와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트레이드 마크인 두꺼운 입술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섹시함을 드러냈다.
카다시안의 손등 위에 붙은 밴드에는 해시태그 #CHILDRENHOSPITALWEEK가 쓰여 있다. 킴 카다시안이 도움을 호소한 비영리단체 ‘CMN’ 병원은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는 소아 병원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일 자신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와 협업한 향수 브랜드 ‘KKW 프래그런스’를 개시했다. 개시 한 달 동안 브랜드 수익의 20%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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