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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한국솔가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솔가와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착한소비 캠페인’은 출산 장려, 건강한 임신,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한다.
한국솔가는 임신전·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엽산, 철분, 프리네이탈 종합비타민&미네랄) 1개 판매 시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운영한다. 솔가몰과 백화점 등에서 진행되며, 모아진 기부금은 한국난임가족엽합회로 전달된다. 솔가 에스터-C, 솔가 프리네이탈 종합비타민&미네랄 등 솔가비타민 인기 제품도 한국난임가족연합회에 협찬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소비 캠페인 촉진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기부금과 협찬 제품은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난임 가족 대상 찾아가는 특강, 임신에 성공한 부부를 위한 축하 선물 패키지, 연합회 서포터즈 운영, 함소공 걷기 대회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난임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자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솔가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 난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난임 문제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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