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23)가 날렵한 턱선이 두드러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1일 자신의 SNS에 “곧 나와요. 엄청 밝은 뮤직비디오인데 피곤해서 무섭게 나왔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고개를 살짝 든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를 따라 방송 출연을 했던 그리는 최근 훌쩍 자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리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땅만 빌리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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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