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로 나선 정찬성, 후배를 위해 애쓰는 선배와 스승의 모습[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더블지FC 05가 열렸다. 제3경기는 페더급의 김민우와 최무송의 경기였다. 김민우의 스승인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세컨드로 나서 김민우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김민우는 시종일관 앞서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