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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x김은희 작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 제공|네이버시리즈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했다.

네이버 시리즈는 최근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로맨스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이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해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바람난 남편에게 살해를 당한 주인공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복수하는 복수 로맨스 극이다.

김은희, 장항준 부부는 이번 캠페인에서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두 작품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는가 하면 웹소설의 매력을 알렸다.

‘킹덤’, ‘시그널’, ‘싸인’ 등 장르물 1인자인 김은희 작가와 영화계 만능 엔터테이너 장항준 감독의 첫 부부 동반 CF출연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네이버 시리즈의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이번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은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부부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 작가, 감독의 남다른 부부 ‘케미’와 함께 장르와 소재 상관없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웹소설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은 네이버 시리즈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