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하니가 JTBC 새 드라마 ‘아이돌’에서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은 tvN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그간 드라마 ‘엑스엑스(XX)’, ‘시네마틱 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이란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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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