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머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효리는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답게 포즈부터 표정까지 감탄을 이끌었다. 시원한 의상과 더불어 몸에 새겨진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 진행돼 푸른 바다와 드넓은 하늘이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활동을 통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10여 년간 함께한 반려견 순심이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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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