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30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에 푹 빠진 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기성용

공개된 영상 속 기성용은 운동장에서 시온 양과 축구를 하고 있다. 드리블 중인 기성용의 공을 뺏으려는 시온 양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키가 189cm에 달하는 아빠 유전자를 고스란히 닮은 듯, 큰 키에 길쭉한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ㅣ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