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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척=남서영기자]키움이 5위로 도약했다.
키움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41승 38패가 된 키움은 3연승을 올리며 NC를 누르고 5위가 됐다.
선발 투수로 나선 제이크 브리검이 7이닝 2실점으로 7승을 따냈고,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이용규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은 “브리검이 7이닝을 소화해줘서 필승조를 아낄 수 있었다. 이용규가 3안타로 중요한 역할을 해줬고, 1회부터 서건창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4, 5회 추가점이 나와 편안한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정후는 KBO 역대 78번째 5시즌 연속 100안타를 때렸고, 지난 6일 상무에서 복귀해 8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송정문도 안타를 신고했다. 홍 감독은 “이정후가 5년 연속 100안타를 때린 것과 송정문의 복귀 안타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