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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한화 지원팀 변지수 사원이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한화는 13일 “변지수 사원이 오는 16일 오후 12시 대전 The BMK 컨벤션 웨딩홀에서 신랑 박지용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신랑 박지용 씨는 국내 바이오 관련 업체에 근무중인 전도유망한 회사원으로, 이들 부부는 2015년부터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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