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맥스큐 커버모델 조현상, 너무 멋진 크로스컨트리 국대 상비군 출신 모델!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모델 조현상이 2일 서울 강남구 봄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허스키와 함께하는 맥스큐 2022년 2월호 화보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조현상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갤러리K 다비드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2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조현상은 이날 ‘다비드 조각상의 옴므파탈’이라는 콘셉트로 진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SNS 상에서 ‘현스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조현상은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후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돼 꿈만 같다. 화보 촬영 기회를 주신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과 한 걸음에 달려와 준 김근혜, 김은지, 이원준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