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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고소영(51)이 일상속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새언니네 네일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울 셀카 삼매경에 빠진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무스탕 재킷에 청바지, 부티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새 언니의 네일숍을 직접 방문해서 응원하고, 홍보까지 아끼지 않았다.

고소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살 위인 오빠에 대해 “학창시절에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부부의 청담동 아파트 공시가격이 163억원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