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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방송인 김성주가 가수 이승철의 골프 실력을 극찬했다.

10일 IHQ 새 예능 ‘내 이름은 캐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내 이름은 캐디’는 골프 좀 치는 스타들이 캐디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야외 골프 예능이다.

이날 이승철은 “이번에 내 모든 걸 다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골프 실력 공개에 전혀 부담 없다. 내 꿈이 시니어 투어다. 이 투어가 내 첫번째 스탭이 된거 같다”고 기대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승철은 연예인 골퍼 중 원톱이다. 누구와 붙어도 이길 거다. 대회를 열어도 우승할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안정환 역시 “실력이 어마어마하다. 방송 하는 분들 중에는 최고인 거 같다”고 긍정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