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겸 ‘예비맘’인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 내 사랑들♥ 아름답고 행복한 꿈꾸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남자 친구인 배우 최태준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이 청순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평범한 흰색 티셔츠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