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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비교할 수 없는 지성과 감성의 소유자인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본명 김성필)이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IMG Artists Seoul)과 공식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의 주관으로 오는 3월 17일 ‘Jack of All Trades’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에드윈 킴은 ‘다채로운 음색과 극적인 터치, 정제된 감성과 이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클래식 보편화를 위해 연극과 대중음악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에드윈 킴은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하여 줄리아드 예비학교(Martin Canin 사사)를 거쳐 존스 홉킨스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사 및 석사(문용희 사사) 학위를 취득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Brian Ganz 사사)를 취득하였다.
호주 국제쇼팽피아노콩쿨,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입상을 한 에드윈 킴은 모스크바 심포니를 비롯,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미국 케네디 센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영국 맨체스터의 스톨러 홀 등의 국제무대와 더불어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시리즈,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실내악 경험과 더불어 보컬리스트 및 보컬코치로서도 활동 중인 그는 젊은 작곡가들과의 작업으로 현대음악 대중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에드윈 킴은 지난 2015년부터 캐나다의 태평양 국제 여름 음악 학교에서 교수 및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Ensemble Evolve를 조직하였다. 다양한 공연 기획 및 레퍼토리 연구를 병행하여 지난해 12월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악의 아티스트리를 모두 마스터하고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에드윈 킴.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장르의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진 모든 소리를 동원하여 여운이 남는 좋은 시간을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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