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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탑이 빅뱅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호 커버 촬영 및 인터뷰에서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빅뱅을 떠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빅뱅은 올 봄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탑은 “다가오는 빅뱅의 컴백곡에는 내가 떠나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포함될 것”이라면서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물론 재결합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빅뱅을 사랑하고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탑은 YG를 떠나 자신만의 레이블 설립을 예고했다. 그는 “로봇 제작자가 되고 싶지 않다. 진짜 예술가를 만들고 진짜 예술가를 돕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탑은 대마초 흡연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것도 언급했다. 탑은 2017년 의경 복무 당시 2016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한서희와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를 언급하며 탑은 “5년 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며 “나중이 되어서야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알게 됐다. 당시 심각하게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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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레스티지 홍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