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두경기 8-5로 독식한 곰돌이들 \'배부르다!\'[포토]
두산 선수들.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최민우기자] 두산이 개막 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두산은 “내달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2022시즌 개막 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했다. 예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두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먼저 4월 3일 한화 전은 3월 29일, 5일~7일 삼성 전은 각 경기 6일 전인 3월 30일~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후 일정은 경기 7일 전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2022년 베어스클럽 회원에게는 블루지정석 이하 좌석 2000원 할인(본인 1매/경기당 1회), 홈페이지 예매시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부터 선예매도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웹/모바일/콜센터)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달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간 별도의 거리두기는 없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