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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현빈이 남다른 슈트핏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빈이 모델인 톰 포드 뷰티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현빈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현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이 톰 포드의 슈트를 입고 미소짓고, 향수를 들고 그윽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지난해 톰 포드 뷰티 최초의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황금 비율의 근육질 몸매로 완벽한 슈트핏을 과시했나 하면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현빈은 지난달 31일 배우 손예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결혼식’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혼식 하객들에게 선물한 답례품에 자신이 모델인 톰 포드 뷰티의 향수가 포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톰 포트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