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방송인 홍현희의 홀쭉해진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보통 임신 중기를 지나면 살이 찌는 편인데, 홍현희는 점점 더 살이 빠지는 모습이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혀니야"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가 차려진 식탁에 앉은 아내 홍현희의 사진을 올렸다.


생일 케이크 모양의 미니 왕관을 쓴 홍현희는 자그마한 얼굴을 양손으로 받쳐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홍현희는 "자다 일어나서 ...12시 케익이라니 갬동. 이쓰나, 내일 누나 스케줄 있으니깐 풀메로 다시찍자 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순간 백일상인줄 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풀메 아니라도 지금 너무 예뻐요❤️ 진심"이라는 반응이었다.


지난 2018년10월 결혼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만인 올해 8월 부모가 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