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16일 오전 워커힐호텔에서 남녀 대표팀 새 사령탑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핸드볼 발전을 위한 변화의 방향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에서 여자대표팀 킴 라스무센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지속적으로 침체에 빠져든 대한민국 핸드볼의 구조개선과 경기력 향항을 위해 전격적으로 외국인지도자들 영입해 새출발을 알렸다. 남자대표팀은 포루투갈 출신 홀란도 프레이타스 감독, 여자팀에는 덴마크 출신 킴 라스무센 감독을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2022.05.16.

광장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입장하는 킴 라스무센 여자대표팀 감독[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