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0531 민원과-남원시,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학생들이 남원시 현장실무 견학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스포츠서울 l 남원=고봉석 기자] 전북 남원시는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담당 교수·학생 150여명은 전공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을 위하여 5월30일부터 5월31일 남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학생들의 진로 및 장래 취업 설계를 위한 현장실무 견학과 지적·토목 전공정보 공유를 비롯한 지적측량 체험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학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학습에 지원했다.

전공학과로 취업을 계획한 한 재학생은 남원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견학을 통하여 견문과 사고의 폭을 넓히고 향후 취업 대한 자신감과 학과 전공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흡족해 했다.

시 관계자는 “ 남원시의 행정능력과 지적·토지 전문 기술·정보를 도내 유일한 지적토목학과 학생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향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