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이마트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확 덜어주겠다는 목표로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4일부터 실행한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최저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이마트에서 장보는 게 가장 저렴해서 확실히 이득’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계란, 쌀, 우유, 휴지, 칫솔 등 40대 필수상품들의 가격을 내리고 상시 최저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싸게 공급한다는 대형마트의 업(業)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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