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또 하나의 대상 트로피를 추가하며 통산 6번째 기록을 세웠다.
에이티즈는 지난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었다. 무엇보다 서울가요대상은 단 한 팀에게만 대상이 수여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와 무게감이 더욱 빛난다.
먼저 본상 수상자로 호명된 에이티즈는 “에이티니(공식 팬덤명)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이 있기에 에이티즈가 존재한다. 저희의 꿈을 같이 지켜봐 줘서, 응원해 줘서 고맙다. 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업인 무대 역시 화려하게 채웠다. 미니 2집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포문을 연 에이티즈는 거침없는 래핑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어우러져 시작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올해 2월 발매 이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미니 13집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까지 펼쳐내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끝으로 대망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에이티즈는 “무엇보다 에이티니에게 가장 감사하다. 덕분에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상을 받으니 신기하다. 늘 초심 잃지 않고 목이 쉴 때까지 노래하겠다. 앞으로 더 나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무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미니 13집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며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더불어 6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톱3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를 발매하고, 이어 28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