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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고소영이 소녀시대 출신 사업가 제시카의 옷을 입고 라운딩에 나섰다.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필드에 서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장갑 낀 채 드라이버를 잡고 있는 고소영은 완벽한 골프웨어 핏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쭉 뻗은 완벽 각선미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제시카의 선물을 인증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제시카는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2014년 8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했다. 대표는 그의 공개 연인 타일러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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