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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사랑니 발치 후 다소 부은 모습이다. 평소 얼굴이 갸름해 부은 티가 크게 나지 않지만, 살짝 부푼 볼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멤버 함은정은 “귀여워. 얼른 회복해라. 다람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도 “고양이가 다람쥐 됐다” “진짜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부터 야구선수 황재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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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