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시작을 30여분 앞두고 빗방울이 굵어지자 한용덕 감독관이 두산 관계자와 함께 그라운드를 살핀 후 우천쉬소를 결정했다.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대행의 데뷔전은 3일로 미뤄졌다. 2022.8.2.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두산-삼성전 입장한 야구팬들 \'야속한 비ㅠ\'[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