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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정은채(36)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은채의 부친이 지난 29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정은채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애플 TV+ ‘파친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더 테이블’ 등에 출연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이현주 역으로 분했다.
이하 키이스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정은채 씨의 부친께서 지난 8월 29일(월)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정은채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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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