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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동욱의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이동욱은 6일 공식계정을 통해 매거진 더 글래스와 함께 한 화보의 메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영하고 아름다운 피부와 만화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유튜브채널 AOMG의 인기 코너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에 출연, ‘킹받는’ 말솜씨로 인기몰이 중인 싱어송라이터 미노이(26)와 나이를 초월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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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가 “잘 생기면 다냐?” “우쒸”라며 밑도 끝도 없이 공격하자 당황했던 이동욱은 자신의 나이를 알고 “진짜? 왜케 늙었어?”라며 놀라는 미노이에 포복절도했다.
이동욱은 “내가 별에별 말 다 들어봤어도 왜 이렇게 늙었냐는 말은 처음 들었다”면서 오열하듯 웃어제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차기작으로 tvN‘구미호뎐 1938’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