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왼쪽)과 딘딘. 출처 | 딘딘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성시경의 마동석 못지않은 우람한 팔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수 딘딘은 7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성시경과 함께 한 술자리 사진을 올렸다.

딘딘이 붉은 빛이 도는 양주를 듥고 미소짓는 가운데, 성시경은 한쪽 팔로 턱을 괴곤 술병을 그윽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성시경의 우람한 팔뚝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슬리피는 “진짜 팔뚝 우와”라는 반응이었고, 팬들도 “울가수 팔뚝 난리났네요. 사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딘딘님 사진 감사해요. 성시경 전완근 사랑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3~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성시경 위드 프렌즈 [자, 오늘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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