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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인기만점의 배우 겸 모델인 신새롬을 배출한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가 팬들을 찾는다.
건강은 물론 패션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가 오는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는 지난해 제주 월정리에서 처음 개최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주최하는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함은 물론 엔터테이너적인 요소가 가미된 패션과 뷰티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하는 대회다.
2021년 첫 대회에서는 김현과 신새롬이 남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현은 유명 트레이너 외에 현역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지난달 열린 한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행사인 오토살롱위크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새롬 또한 모델과 영화배우 일을 병행하며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맥스큐 비치웨어 모델, 맥스큐 진캐주얼 모델, 맥스큐 스포츠웨어 모델, 맥스큐 커머셜 광고 모델 등 총 4종목에 걸쳐 종목별 남녀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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