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차예련 소셜미디어 계정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차예련이 오윤아, 이민정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너무 즐거운 시간 너무 좋은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예련은 오윤아, 이민정과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나섰다. 이들은 각자 이름표가 적힌 물병을 자랑하는가 하면 필드 위 포즈를 취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모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세 여배우의 미모에 감탄이 쏟아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예쁜 사람 옆에 또 예쁜 사람”, “이들 모임, 난 찬성”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황금가면’에서 주연으로 유수연 역을 맡았다. merry0619@sportsseoul.com